여행 [뉴욕]블루핀 스시와 브로드웨이 뮤지컬, 빠네라 2018/09/02 21:07 by Citadel

주말에 뮤지컬을 보러 갈 사람들끼리 뉴욕에 놀러갔습니다. 도착하자마자 타임스퀘어 TKTS에서 입장권을 사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.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쯤에 갔는데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들어서 한 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.
일식을 먹기로 결정하고 타임스퀘어 TKTS 근처에 있는 블루핀에 갔습니다. 검색해서 들어간 곳인데 꽤 깔끔했습니다.
스시를 취급하는 업장인데 식전 빵이 나왔습니다. 체다 치즈 맛 비스킷과 스콘을 닮은 비스킷, 그리고 식감이 파운드 케이크 같은 빵이었습니다.
저는 참치 아보카도 롤과 흰살 초밥을 골랐습니다. 같이 간 오빠가 고른 연어 롤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웠습니다.
생선도 맛있고 할라피뇨가 아삭아삭하고 매워서 맛있었습니다. 롤 안에는 아보카도와 와사비 크림이 들어 있었습니다.
아나스타샤를 관람했습니다. 좋아하는 노래를 라이브로 들어서 정신없이 봤습니다. 무대도 예쁘고 무대 의상도 예뻤습니다.
뮤지컬을 보고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빠네라에 갔습니다. 주문할 때는 3명이서 먹기에는 좀 모자라지 않나 했는데 생각보다 스프 양이 많았습니다.
치즈 스프가 스프보다는 치즈 소스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. 치즈가 얼마나 들어간 걸까 궁금했습니다.

뉴저지에서 뉴욕까지 가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. 갈 때는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습니다.

덧글

  • 핑크 코끼리 2018/09/02 23:23 # 답글

    미국의 초밥은 느낌이 좀 다르네요. 신기하군요.
  • Citadel 2018/09/07 14:52 #

    초밥 모양이나 맛이 업장마다 편차가 있는 것 같았어요ㅎㅎ
  • 2018/09/05 14:39 #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Citadel 2018/09/07 14:53 #

    맞아요ㅎㅎ 일식집인데도 비스킷을 주더라구요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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